BUMP OF CHICKEN

BUMP OF CHICKEN - Merry Christmas 가사 번역

straycherry 2024. 12. 25. 01:31

↑ 곡 MV(또는 음원)

작사·작곡: 후지와라 모토오
편곡: BUMP OF CHICKEN & MOR

공유, 재배포는 해도 상관없으나 링크라도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역 및 의역 다수
오역 및 오타 제보 환영

 

 

 

嬉しそうな並木道を どこへ向かうの
すれ違う人は皆 知らない顔で
街はまるでおもちゃ箱 手品みたいに
騙すように隠すように キラキラ光る
バスの向こう側で 祈りの歌声
今夜こそ優しくなれないかな 全て受け止めて笑えないかな

즐거워 보이는 가로수길에서 어디로 가는 거야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얼굴로
거리는 마치 장난감 상자처럼 마술같이
달래는 듯이 숨기는 듯이 반짝반짝 빛나
버스 너머에서는 축복하는 노랫소리
오늘 밤만큼은 상냥해질 수 없는 걸까 모든 걸 받아들이고 웃을 수 없는 걸까

大声で泣き出した 毛糸の帽子
空に浮かぶ星を取って 飾りたいと言う
待ちぼうけ 腕時計 赤いほっぺた
白い息で冷えた手を 暖めながら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한 털실 모자
하늘로 떠오른 별을 따다 걸고 싶다고 해
기다리다 지쳐버린 손목시계 빨개진 뺨
새하얀 입김으로 차가워진 손을 데우면서

ずっと周り続ける 気象衛星
誰かに優しく出来ないかな 全て受け止めて笑えないかな

계속 돌고 있는 기상위성
누군가에게 상냥해질 수 없는 걸까 모든 걸 받아들이고 웃을 수 없는 걸까

いつもより ひとりが寂しいのは
いつもより 幸せになりたいから
比べちゃうから

평소보다 혼자가 외로운 건
평소보다 행복해지고 싶으니까
비교해 버리니까

肩ぶつけて 頭下げて 睨まれた人
嘘つきが抱きしめた 大切な人
街はまるでおもちゃ箱 あなたも僕も
誰だろうと飲み込んで キラキラ光る

어깨를 부딪히고 머리를 숙이고 노려보던 사람
거짓말쟁이가 품어주었던 소중한 사람
거리는 마치 장난감 상자처럼 당신도 나도
누구일까 꾹 참으며 반짝반짝 빛나

許せずにいる事 解らない事 認めたくない事 話せない事
今夜こそ優しくなれないかな 全て受け止めて笑えないかな
僕にも優しく出来ないかな あなたと楽しく笑えないかな
笑えないかな

용서하지 못했던 일 이해하지 못했던 일 인정하기 싫었던 일 말하지 못했던 일
오늘 밤만큼은 상냥해질 수 없는 걸까 모든 걸 받아들이고 웃을 수 없는 걸까
나에게도 상냥해질 수 없는 걸까 당신과 즐겁게 웃을 수 없는 걸까
웃을 수 없는 걸까

信号待ち 流れ星に驚く声
いつも通り見逃した どうしていつも
だけど今日はそれでも 嬉しかったよ
誰かが見たのなら 素敵な事だ

신호를 기다리며 떨어진 유성에 놀라는 목소리
평소처럼 놓쳐버렸어 어째서 매번
하지만 오늘은 그래도 기뻤어
누군가가 보았다면 대단한 일이야

そんな風に思えたと 伝えたくなる
誰かにあなたに 伝えたくなる

그런 식으로 생각했다고 전하고 싶어져
누군가에게 당신에게 전하고 싶어져

優しくされたくて 見て欲しくて
すれ違う人は皆 知らない顔で

상냥하게 대해줬으면 해서 봐줬으면 해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얼굴로

知らない顔で 同じラララ
しまう電話の向こう 同じラララ
そうだといいね そんなこともないかな
イヤホンの向こう 同じラララ

알 수 없는 얼굴로 똑같이 라라라
끊기는 전화 너머로 똑같이 라라라
그랬으면 좋겠네 같은 일은 없을까
이어폰 너머로 똑같이 라라라

Merry, Merry Christmas

 


 

어쩌다보니 블로그를 유기하다시피 해버렸네요

11월은 영상 작업 해본다고 멈췄고 12월은... 좀 큰 일이 터져버려서요. 뭐냐 하면 다들 아실 그거입니다

블로그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보던 인방마다 메리크리 인사 함 쭉 돌리고 보니 예전에 이 곡 가사를 번역해뒀던 게 떠올랐어요

근데 언제 날려먹었는지 안 보이길래 새로 번역함

 

암튼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