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포리포스포

[폴라포리포스포] WAKAZO - リヒト(리히트 / Licht) 가사 번역

straycherry 2024. 10. 30. 05:56

↑ 곡 MV(또는 음원)

작사: 키미코
작곡: 무츠키 슈헤이

공유, 재배포는 해도 상관없으나 링크라도 하나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역 및 의역 다수
오역 및 오타 제보 환영

 

 

膝を抱え塞ぎ込むような (Wow)

最低な夜がきみにあるなら (Wow)
悲しみも苦しみも構わずぼくに預けてよ

最高の日々はいつでもその手の中にあるのさ

 

무릎을 껴안고 있을 법한

최악인 밤이 너에게 온다면

슬픔도 고통도 신경쓰지 말고 나에게 맡겨줘

최고의 나날은 언제나 그 손에 있어

 

 

変わらない光が世界に注げば
新しい命が生まれるから きみを

 

변하지 않는 빛이 세상에 쏟아지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니까

너를

 


連れてくよ どこでも ここじゃないどこかへと
連れ出すよ 遠くへ 鼻歌携えて
曖昧な感情もきみらしく歌えばいいさ
そう 笑い飛ばせよ 全部

 

데려갈게 어디로든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데려다줄게 먼 곳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애매한 감정도 너답게 부르면 돼

그래 웃으며 날려버리자 전부

 


後悔のない人生はない 簡単じゃないからクリアしたい
経験値なんて問題じゃない 快感の合間を進めばいい

 

후회 없는 인생이란 없어 간단하지 않으니까 이겨내고싶어

경험치는 문제되지 않아 쾌감의 사이를 나아가면 돼

 


風を読み舵を取れ 追い風に乗りどこまでも
息を呑むほどの未来 その手を伸ばして

 

바람을 읽고 방향을 잡아 순풍을 타고 어디까지나

숨을 못 쉴 정도인 미래 그 손을 뻗고서

 


捕まえろ 残さず 誰より欲張って
振り返るヒマなど今はもうないはずさ 彼方へ

 

잡아 남기지 말고 누구보다 욕심을 부려서

돌아볼 틈따위 이젠 없을테니 저 멀리에

 


光の元へ (先へ) 辿り着ける きっと

 

빛이 오는 곳으로 (너머에) 닿을 수 있어 분명

 


描き出すゴールがどれほど遠くても
変わらずに明日も世界を照らすから

 

그리고 있는 목적지가 얼마나 멀다고 해도

변하지 않고 내일도 세계를 비출 테니까

 


連れてくよ どこでも 果てのない空の下
連れ出すよ 遠くへ 荒波乗り越えて
想像を超えて行け 困難も楽しんじゃおうぜ
そう 笑い飛ばせよ 全部

 

데려갈게 어디로든 끝없는 하늘 아래

데려다줄게 먼 곳으로 거친 파도를 넘어서

상상을 넘어가버려 걱정도 즐겨버리자

그래 웃으며 날려버리자 전부

 


더보기

움츠러들어있는 밤이 너에게 찾아온다면

슬픔과 고통은 나에게 맡겨줘

기분 좋은 날들은 항상 그 손 안에 있으니까

 

변하지 않는 빛이 세상을 비추면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니까

 

너를 이 곳이 아닌 어딘가로 데려가줄게

흥겹게 저 먼 곳으로 데려다줄게

애매한 감정들도 네 방식대로 노래해버리면 돼

웃으며 전부 날려버리자

 

후회없는 인생이란 없어, 쉽지 않으니까 이겨내고싶어

경험치따위는 문제없어, 쾌감 사이도 달려나가면 돼

 

바람을 따라 방향을 돌려, 순풍을 타고 어디까지든 가자

긴장되는 미래를 향해 손을 뻗어

 

욕심을 가지고 하나도 남기지 말고 잡아내

뒤돌아볼 여유따윈 없을 거야, 저 먼 곳으로 가자

 

빛이 오는 그 너머로 분명 갈 수 있어

 

원하는 목적지가 얼마나 멀다고 해도

빛은 내일도 변함없이 세상을 비추고 있을 테니까

 

너를 끝없는 하늘 아래 어디로든 데려가줄게

거친 파도가 넘실대는 저 먼 곳으로 데려다줄게

상상하는 그 이상을 향해 가자, 장애물도 즐겨버리자

웃으며 전부 날려버리자

 

↑ 가사를 한 줄 한 줄 번역하다보니 너무 직역이 되는 감이 있어서 일본어 표현이나 문법에 익숙하지 않다면 의미 전달이 잘 안 될 거 같아 대충이나마 통번역을 해서 따로 올렸습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크게 다르진 않아요.

 

곡을 따라가면서 보고싶다 하면 위 가사를 보시면 되고 그냥 가사의 의미를 알고싶다 하면 아래쪽 글을 보시면 됨

 

근데 다 쓰고보니 아예 번안을 하는 게 나았을까 싶기도 하고


 

곡명인 리히트(Licht)는 독일어로 빛이란 뜻입니다.

 

마침 이 곡 보컬인 쿄스케 역, 타케우치 슌스케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장르예요

좀 마이너이긴 한데 그래도 제 맘에 들었기 때문에 번역도 계속 해볼 예정